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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차 디자인 에이전시가 매출 3배 만든 방법

핵심 요약

  • 고객사9년차 브랜드 디자인 에이전시 '디블러'. 업계 평판과 작업물 수준은 높았던 곳.
  • 고민가치 대비 저평가된 서비스 가격, 들쭉날쭉한 문의로 인한 불안정한 매출, 그래서 인력도 못 늘리는 악순환.
  • 한 일가격·가치 제안 재정비, 검색 유입 퍼널 설계, SEO 웹사이트 재구축, GA4 기반 데이터 전략, 세미나 기획·실행.
  • 결과전년 대비 매출 300% 상승. 브랜드 인지도 확대로 더 큰 시장 확보. 시스템 기반의 명확한 사업 방향성 확립.

잘하는데 못 버는 회사가 있어요. 디블러가 딱 그랬어요. 9년 동안 쌓은 평판도, 작업물 수준도 업계에서 인정받는데, 정작 매출은 불안정하고 가격은 제값을 못 받고 있었거든요. 코어비는 여기서 광고를 더 돌리자고 하지 않았어요. 가격부터 다시 짜고, 검색으로 고객이 들어오는 길을 새로 냈죠. 1년 뒤 매출은 3배가 됐어요. 디블러 사례를 풀어볼게요.

잘하는데 못 버는, 전형적인 에이전시의 딜레마

디블러는 9년차 브랜드 디자인 에이전시예요. 업계에서 평판도 좋고 작업물 수준도 높았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서비스 가격은 시장 대비 한참 저평가돼 있었어요. 좋은 결과물을 내면서도 제값을 못 받고 있었던 거죠.

여기에 에이전시 업계 특유의 문제가 겹쳤어요. 고객 문의가 일정하지 않으니까 매출 예측이 안 됐어요. 매출이 들쭉날쭉하니 함부로 사람을 늘릴 수도 없었고요. 그러면 소규모 조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일의 양에 한계가 생기고, 결국 매출의 천장도 거기서 막혀버려요. 잘하는 회사가 '잘하는데도' 성장하지 못하는 악순환에 갇혀 있었던 거예요.


해결의 시작 — 광고가 아니라 '가격과 구조'였어요

코어비가 가장 먼저 손댄 건 광고나 콘텐츠가 아니었어요. 회사가 파는 것 자체를 다시 정리하는 일이었죠. 디블러의 변화는 아래 다섯 가지를 순서대로, 그리고 맞물리게 진행하면서 만들어졌어요.

STEP 1

마케팅 전략 재정비 — 명확한 가치 제안

디블러의 서비스 금액은 제공하는 가치에 비해 너무 저렴했어요. 게다가 서비스 항목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메뉴가 빼곡한 분식집 같은 느낌이었죠. 그래서 꼭 필요하면서 고객이 느끼는 가치가 높은 서비스를 묶어 패키지로 만들고, 그에 맞게 가격을 올리는 전략을 진행했어요. 동시에 고객이 '이걸 사면 뭐가 좋아지는지'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가치 제안 자체도 같이 다듬었고요.

STEP 2

고객 유입 퍼널 설계

그동안은 블로그랑 인스타그램 정도로만 고객이 들어왔어요. 유입 경로를 넓힐 필요가 있었죠. 디블러처럼 고관여 B2B 서비스를 파는 경우엔 자연 검색으로 들어오는 유입이 특히 중요해요. 그리고 그렇게 들어온 고객이 사이트 안에서 충분히 머무르며 소비할 콘텐츠도 필요했고요. 그래서 검색으로 들어온 고객이 디블러를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포트폴리오까지 보게 되는 흐름으로 퍼널을 다시 설계했어요.

STEP 3

웹사이트 재구축

기존 웹사이트도 디자인은 훌륭했어요. 그런데 잠재 고객 트래픽을 직접 모으는 기능이 없었고, 검색엔진에도 잘 안 잡혔어요. 그래서 SEO에 강한 웹빌더로 사이트를 새로 만들었어요. 칼럼이랑 포트폴리오를 깔끔하게 올릴 수 있게 했더니, 지금은 일부 콘텐츠가 구글 검색에서 큰 유입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디블러의 최대 강점인 포트폴리오도 한눈에 들어오게 직관적으로 보여줬고요.

STEP 4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 수립

웹사이트에 GA4를 붙여서 고객이 어떤 경로로 들어오는지 파악할 수 있게 했어요. 데이터를 보니 자연 검색 유입이 압도적으로 많더라고요. 이 사실을 근거로 칼럼 콘텐츠랑 포트폴리오 업로드가 왜 중요한지를 모두가 이해하게 됐고, 내부 구성원 전원이 콘텐츠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독려하는 문화로 이어졌어요.

STEP 5

세미나·웨비나 기획 및 실행

9년간 사업하면서 잠재 고객 DB가 많이 쌓여 있었어요. 이들의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킬 이벤트가 필요했죠. 동시에 신규 잠재 고객에게 더 큰 신뢰를 줄 장치도 있어야 했고요. 그래서 오프라인 세미나를 기획하고 실행까지 도왔어요. 세미나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그 해 매출의 30%를 여기서 클로징할 수 있었어요.

다섯 단계의 공통점이 보이시나요? 어느 하나도 '광고를 더 돌리자'가 아니었어요. 파는 것을 명확히 하고,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는 길을 만들고, 데이터로 그 길을 넓힌 거예요. 그래서 한 번 만들어둔 시스템이 계속 일하는 구조가 됐어요.


결과를 숫자로 볼까요

코어비와 함께한 결과, 디블러는 '잘하는데 못 버는 회사'에서 '잘하는 만큼 버는 회사'로 바뀌었어요.

300% 전년 대비 매출 상승
30% 세미나 한 번으로 그 해 매출의 30%를 클로징
시스템화 데이터 기반의 명확한 사업 방향성 확립

숫자로 다 담기지 않는 변화도 있었어요.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예전보다 더 큰 시장을 바라볼 수 있게 됐고, 무엇보다 '감'이 아니라 데이터와 시스템으로 사업의 방향을 정하게 됐어요. 문의가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던 회사에서, 고객이 들어오는 경로를 직접 설계하고 관리하는 회사가 된 거죠.


자주 묻는 질문

Q. 가격을 올리면 고객이 떨어져 나가지 않나요?

가격만 올리면 그렇죠. 디블러의 경우엔 먼저 '이 서비스를 사면 뭐가 좋아지는지'를 명확히 정리하고, 가치가 높은 항목을 패키지로 묶은 다음에 가격을 조정했어요. 고객이 느끼는 가치와 가격을 함께 끌어올렸기 때문에, 저평가됐던 가격을 제자리로 돌리면서도 성장할 수 있었어요.

Q. 디자인 에이전시 같은 B2B 서비스업도 검색 유입이 효과가 있나요?

오히려 고관여 B2B 서비스일수록 자연 검색 유입이 중요해요. 디블러는 SEO에 강한 웹사이트로 재구축하고 칼럼·포트폴리오 콘텐츠를 쌓은 결과, 일부 콘텐츠가 구글 검색에서 큰 유입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검색으로 들어온 고객이 포트폴리오까지 보게 되는 퍼널을 설계한 게 핵심이었어요.

Q. 콘텐츠를 외주가 아니라 내부에서 만들 수 있나요?

네, 디블러는 그렇게 했어요. GA4 데이터로 자연 검색 유입이 압도적이라는 걸 모두가 확인하고 나니, 콘텐츠가 왜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됐어요. 그래서 내부 구성원 전원이 칼럼과 포트폴리오를 직접 만드는 문화로 이어졌죠. 코어비는 그 방향을 잡아주고 시스템을 설계하는 역할을 했어요.

Q. 쌓아둔 고객 DB를 어떻게 매출로 연결하나요?

디블러는 9년간 쌓인 잠재 고객 DB를 오프라인 세미나로 다시 깨웠어요. 기존 고객에겐 관심을 환기하고 신규 고객에겐 신뢰를 주는 이벤트였죠. 코어비가 기획부터 실행까지 함께한 이 세미나로 그 해 매출의 30%를 클로징했어요.


이런 대표님께 추천드려요

디블러처럼 실력은 충분한데 그만큼 못 벌고 있다고 느끼는 대표님께 추천드려요. 작업물 수준은 자신 있는데 가격을 제대로 못 받고 있는 분, 문의가 들쭉날쭉해서 매출 예측이 어렵고 그래서 인력도 못 늘리는 분, 그리고 '감'이 아니라 데이터와 시스템으로 사업 방향을 잡고 싶은 분이요. 잘하는 것과 잘 버는 건 다른 문제예요. 그 사이를 잇는 게 코어비가 하는 일이에요.

지인 소개에 의존하던 B2B 기업을,
고객이 먼저 찾아오는 기업으로 바꿉니다

디블러가 그랬듯이, 좋은 실력이 제값을 받고 꾸준히 고객을 만나게 만드는 일은 시스템으로 가능해요. 지금 우리 회사 현황을 점검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방향을 잡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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