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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조경, 플랜테리어 회사가 매출 2배 만든 방법

핵심 요약

  • 고객사실내조경·플랜테리어 디자인 및 시공 기업 '그리즘'. 자동관수 시스템 기반 설계가 강점.
  • 고민기술력은 있는데 온라인엔 존재감 제로. 매출 100%가 지인 소개와 기존 거래처에 의존.
  • 한 일광고가 아니라 순서. 비즈니스 정리 → 랜딩페이지·CRM 구축 → 콘텐츠 마케팅 → 유튜브 확장.
  • 결과연 매출 약 3.5억에서 7억으로 2배. 온라인 인바운드 월 0건에서 6건, 온라인 유입 매출 비중 0%에서 30%.

지인 소개랑 기존 거래처에만 100% 기대던 실내조경 회사가, 2년 만에 온라인으로 고객이 먼저 찾아오는 회사로 바뀌었어요. 연 매출은 2배가 됐고, 예전 같으면 못 받았을 프로젝트도 들어오기 시작했고요. 비결이 뭐였을까요? 광고비를 쏟아부어서가 아니에요. 순서를 차근차근 밟은 덕분이었어요. 그리즘 사례를 자세히 풀어볼게요.

기술력은 있는데, 온라인엔 아예 없는 회사였어요

그리즘은 실내정원이랑 식물로 공간을 꾸미는 회사예요. 대표님은 플로리스트로 시작해서 디스플레이 작업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벌써 15년째 이 일을 해오셨어요. 기업이나 공공기관, 상업공간을 주로 맡는데, 그냥 식물만 놓고 끝나는 게 아니에요. 공간의 목적이랑 분위기, 사람들 동선, 자동관수 시스템 같은 관리 방식까지 다 같이 설계하는 게 강점이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실력이 아니었어요. '어떻게 발견되느냐'였죠.

코어비를 만나기 전엔 매출이 거의 다 호텔·백화점 협력업체 등록이나 기존 거래처 소개에서 나왔어요. 일 특성상 매출 예측도 어렵고, 일이 없는 달엔 매출이 아예 없는 구조였죠.

"일이 없으면 불안하고, 많아지면 정신없이 일하고. 다음 달 매출이 어디서 날지 모르는 상태였어요."

마케팅을 아예 안 해본 건 아니었어요. 인스타그램이랑 블로그에 올려보긴 했는데, 어떻게 노출시켜야 하는지를 몰랐던 거죠. 업무를 잘 모르면 콘텐츠 하나 만드는 것도 쉽지 않아서 직원을 뽑거나 외주를 주는 것도 한계가 있었고요. 본업만으로도 빠듯한데 마케팅까지 꾸준히 끌고 가는 건 사실상 불가능했어요.

대행사도 만나봤지만 결이 안 맞았어요. 자꾸 자기들 방향으로 끌고 가려 하거나, 결과물 느낌이 안 맞아서 대표님이 직접 고치는 일이 반복됐거든요.


왜 코어비였을까요 — "블로그 몇 개 올리자"가 아니었으니까요

"단순히 인스타·블로그에 올리고 분석해주는 게 아니라, 업무 전반을 같이 얘기하고 우리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주는 거였어요. 우리가 무슨 회사이고 뭘 잘할 수 있는지부터 정리해주셨거든요."

그동안 만난 마케팅 담당자들은 실내조경이라는 직종을 제대로 이해하는 분이 한 명도 없었대요. "조경으로 광고 돌리면 효과 있어요" 같은 막연한 얘기만 돌아왔고요. 근데 코어비는 홈페이지부터 회사 내부 업무 흐름까지 들여다보고, 그리즘이 어떤 회사인지 정리한 다음에 거기 맞는 해결책을 줬어요. 그래서 바로 믿음이 갔다고 하시더라고요.


실제로 뭘 했냐면요 — 광고가 아니라 '순서'였어요

그리즘의 변화는 광고비를 쏟아부어서 만들어진 게 아니에요. 아래 순서를 하나씩 밟아가면서 만들어졌어요.

1단계 · 2024년 말

기반 다지기

기존 거래처랑 비즈니스 모델부터 정리했어요. 그다음 아웃바운드 영업에 쓸 회사소개서를 정비하고, 고객들이 자주 묻는 질문(FAQ)을 정리해서 블로그 콘텐츠 소재로 만들었죠. 이어서 SEO 기반 랜딩페이지를 만들고 CRM 시스템도 구축했어요.

2단계 · 2025년

콘텐츠 마케팅 본격 시작

정리해둔 고객 FAQ를 가지고 블로그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기 시작했어요. 동시에 아웃바운드도 시작했고요. 책상 위에 놓일 작은 화분이나, 열면 향이 느껴지는 택배 상자까지 정성껏 준비한 자료를 보냈더니, 실제로 연락이 오기 시작했어요.

3단계 · 2026년

유튜브로 확장

블로그를 한 1년쯤 운영하면서 콘텐츠 기반이 쌓인 다음에, 유튜브로 채널을 넓혔어요.

대표님은 처음엔 좀 걱정하셨대요.

"솔직히 자료 정리의 늪에 빠지는 거 아닐까 걱정했어요. 그런데 매주 미팅으로 큰 방향을 잡고, 필요한 자료를 숙제처럼 정리해가는 방식이라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단순히 마케팅 자료만 만드는 게 아니라 사업 전반이 한 번 정돈되는 느낌이었거든요."

이 과정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건 '대행'이 아니라 '같이 만든다'는 느낌이었대요. 제3자의 객관적인 시선으로 짚어주기도 하고, 가끔은 동업자처럼 같이 고민해줬다고요. 아웃바운드도 처음엔 거절당할 것 같아서 망설였는데, 고객들이 자주 묻던 질문들을 보면서 '이 중 하나라도 해결해드릴 수 있다면 연락이 그렇게 부담스러운 일만은 아니겠구나' 싶었다고 해요.


결과를 숫자로 볼까요

코어비와 2년간 함께한 결과, 그리즘은 지인 소개에 기대던 회사에서 온라인으로 고객이 먼저 찾아오는 회사로 바뀌었어요.

200% 전년 대비 연 매출 (약 3.5억에서 7억으로 2배 성장)
0% → 30% 전체 매출에서 온라인 유입이 차지하는 비중
월 0 → 6건 온라인 인바운드 문의 (지인 소개와 비슷한 수준까지)

여기에 숫자로는 안 잡히는 변화도 있었어요. 바로 '예전 같으면 못 받았을 일'이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하나는 반포에 있는 영국계 학교 실내정원 프로젝트예요. 보통 이런 작업은 인테리어나 조경 회사를 거쳐서 하청의 하청으로 내려와요. 그러면 견적도 깎이고, 도면대로만 시공해야 해서 식물이 오래 못 가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번엔 설계 업체가 '자동관수 시스템'을 검색하다가 직접 연락을 줬어요. 덕분에 설계 단계부터 자문을 드리면서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설비를 제안하고, 시공까지 맡을 수 있었어요.

또 하나는 판교에 있는 대형 IT 기업 사옥이에요. 겨울 장식 업체를 찾던 담당자분이 호텔·백화점 시공 이력을 보고 문의를 주셨고, 입찰에 참여해서 수주까지 이어졌어요.

온라인에서 '발견되는 회사'가 되니까, 하청 구조가 아니라 설계 단계부터 참여하는 원청 자리로 일의 질 자체가 바뀐 거예요.


자주 묻는 질문

Q. 실내조경·플랜테리어 같은 B2B 업종도 온라인 마케팅이 효과가 있나요?

그리즘 사례를 보면, 온라인 문의가 월 0건에서 월평균 6건으로 늘었고 전체 매출의 30% 정도가 온라인에서 나오게 됐어요. 핵심은 광고비가 아니라, 회사의 강점을 정리하고 검색에 노출되는 랜딩페이지랑 콘텐츠를 갖추는 순서였어요.

Q. 마케팅을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시작할 수 있을까요?

그리즘 대표님도 마케팅 경험이 없으셨어요. 코어비는 회사가 뭘 잘하는지 정리하는 단계부터 같이 시작하고, 매주 미팅으로 방향을 잡아가기 때문에 마케팅 지식이 없어도 충분히 진행할 수 있어요.

Q. 대행사랑 뭐가 다른가요?

결과물만 받아보는 '대행'이 아니라, 대표님 옆에서 비즈니스 모델이랑 영업 흐름, 콘텐츠를 같이 설계하는 '비상근 CMO' 방식이에요. 그리즘 대표님도 "외주를 맡긴다는 느낌보다 같이 만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셨어요.

Q. 효과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그리즘 대표님은 "한두 달 바짝 한다고 정답이 나오는 작업이 아니다, 그러니까 빨리 시작하는 게 좋다"고 하세요. 기반을 다지는 데 몇 달, 콘텐츠가 검색 자산으로 쌓이면서 문의가 늘기까지는 1년 단위로 길게 보는 게 현실적이에요.


이런 대표님께 추천드려요

그리즘 대표님이 직접 꼽아주신, 코어비 상담이 필요한 분들이에요. 회사 방향성이랑 브랜딩이 잘 안 잡혀서 마케팅 방향부터 정리하고 싶은 분, 남들 다 하는 마케팅은 하고 있는데 '이게 맞나' 싶은 분, 그리고 마케팅 전담 직원을 뽑기는 부담스럽고 혼자 하기는 버거운 1인 대표님이요.

"기술력은 좋은데 온라인 존재감이 없는 회사라면, 사업 초반부터 같이 시작하시길 추천드려요. 빨리 시작하는 게 좋아요."

지인 소개에 의존하던 B2B 기업을,
고객이 먼저 찾아오는 기업으로 바꿉니다

그리즘이 그랬듯이, 좋은 기술력이 온라인에서도 발견되게 만드는 일은 순서만 맞으면 충분히 가능해요. 지금 우리 회사 온라인 현황을 점검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방향을 잡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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